[2016년 10월] 앙코르 비어 - 한 캔 더 이벤트

안녕하세요...스카이 앙코르 안성범입니다.

씨엠립 관광오시면 앙코르 비어 많이들 드시게 됩니다.

맛도 물론 좋구요

관광을 하면서 땀을 흘린후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면 그 맛이 꿀맛이죠

저는 개인적으로 식당에서 물을 시켜 먹느니

차라리 맥주를 시키는게 더 합리적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...

앙코르 비어는 캔, 작은병, 큰병 이렇게 3가지 종류로 판매가 됩니다.

제목을 뭐라 적을까 고민을 하다가 이벤트 라고 했는데...

예전 비타음료가 했던 이벤트와 같은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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앙코르 비어 캔 뚜껑을 따보면....

아래의 그림처럼 둘중 한개의 그림과 글자가 나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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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"꽝" 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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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"한캔 더" 

제가 맥주캔을 딸때마다 집안일을 도와주는 현지인 동생이 지켜보고 있다가

한캔더가 나오면 웃으면서 바로 가져갑니다.

저는 어디서 바꿔주는지도 모르고 나가기도 싫고..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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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박스(24개)를 샀는데.....17캔 먹었는데 벌써 3개나 나왔네요..^^

참고로 앙코르 비어 맥주가격

마트에서 한캔씩 사게 되면 보통 0.65달러 (65센트)정도 하구요

도매집에서 한박스씩 사면 개당 0.5달러 (50센트) 정도 합니다.

일반 현지인 식당에서는

캔이 1.2달러, 작은병이 1.5~2달러, 큰병이 2.5~3달러 정도 합니다.

고급 식당으로 가면 조금 더 비싸구요....